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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291 추천 수 41 댓글 1
좀전에 올라온 굿데이 기사입니다.

[108백구] 김상진, 네티즌 글장난에 씁쓸



"참 허탈하네요."
 
지난달 28일 SK에서 방출된 김상진(33)은 6일 오후 전화세례를 받았다. "정말 그렇게 된 거냐. 너무 잘됐다. 롯데에서 새로운 야구인생을 시작하기를 바란다"는 축하의 전화였다.
 
난데없는 이야기를 들은 김상진은 어안이 벙벙했다. 롯데와 접촉한 사실조차 없었기 때문이다. 김상진은 오히려 전화를 건 사람들에게 "어디서 들은 얘기냐. 그게 정말 사실이냐"고 되물었다. 이날 각종 야구게시판에는 '롯데, 김상진 오라 러브콜'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떴다. 모 신문사 기자의 이름을 단 영락없는 기사였다.

이 글은 '롯데는 경험 많은 김상진을 영입해 선발진을 보강할 계획'이라는 내용을 전하며 계약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이에 김상진에게 관심이 많았던 네티즌은 댓글을 달고 향후 FA와 트레이드 정국을 논의하는 등 게시판을 뜨겁게 달궜다. 하지만 이 기사는 한 네티즌이 익명을 이용해 '장난'한 것으로 밝혀졌다. 기자의 이름을 빌려 자신의 '작문'을 올려놓은 것이다.

롯데 이상구 단장은 "김상진의 영입은 논의하지도 않았고, 접촉한 적도 없다"며 펄쩍 뛰었다. 김상진도 "아직 연락받은 곳이 없는데 이런 얘기가 돌아 놀랐다"고 밝혔다.
 
방출 통보를 받은 뒤 마음을 정리하며 각 구단의 연락을 기다리던 김상진은 이날 어이없는 '작문' 때문에 더욱 씁쓸한 하루를 보냈다.

양승남 기자 ysn93@hot.co.kr  


넷티즌의 여론이 거세지니 이런 식으로 "네티즌의 맹목성"을 강조하는 기사를 흘리는 군요.

자기식으로 여론을 몰아가는 패턴...

지겹지도 않나요?
  • ?
    구라 2003.11.12 19:42
    김상진 선수한테 구라친것두 굿데이아닐까...?
    나 혼자 만 생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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