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잘 지내세요?
웹3기 박진아에요.
선생님께선 아마 절 기억 못하실것 같은데,
가물가물이나마 기억나시길 빌며 보고싶은 마음에 찾아왔어요.
날씨는 점점 더워지는데
강의에 대한 열정이 가장 뜨거우셨던 선생님께선 지금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해 지네요.
사진기를 들 때면 가끔씩 선생님의 열정적인 강의가 생각이 나요.
저는 헤어그라피라는 잡지사에 인턴으로 얼마전 취직했어요.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자주 찾아올께요. 얼굴도 뵙고 싶네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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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이 좀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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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3기 수료가 얼마 전 이었는데, 참 오래된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언제나 한 기수가 끝나고 나면, 아쉬움부터 생긴답니다. 늘 부족했었다는 마음에...
그래도 강의에 열정이 뜨거웠다고 말해 주니 고맙군요.
시간이 날 때, 틈이 생겼을 때 가끔씩 홈페이지라도 찾아 주기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