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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4 15:24

샘 안녕하세요~

조회 수 2402 추천 수 33 댓글 1
잘 지내셨어요?
저는 인터넷이 한동안 안되다가 최근에 다시 개통됐어요

샘 홈피도 많이 바뀌어서 느낌이 새롭습니다.
저는 알바하는데, 주 5일 준사원이랍니다.
비자연장은 장담못하지만 나름 회사원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샘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교토에 다녀왔습니다. 사진 한장 올려놓고 갈께요~
  • ?
    포토진 2008.11.05 18:02
    필선씨, 잘 지내고 있었다니 무척 반갑고 기쁩니다.
    더우기 포토진 홈피에 글도 다시 남겨 주고...
    일도 하고 있군요. 어떤 곳인지 모르지만 적극적인 필선씨가 하는 일이라면
    모두 잘 해내고 있을것이란 믿음이 듭니다.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나름 이전처럼 열심히 지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웹 1기 수업이 생각이 많이 들어요.
    덥고 힘들 때 였지만 모두들 정말 열심히 고생들 해 주었던 것들이 아직도 주마등처럼 스칩니다.
    가끔씩 이렇게 안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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