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재 6기 강희문입니다.
가입한지는 조금 되었는데....인사는 처음 드리네요. 쑥쓰~
저희 오늘 수료식 했어요...^^
다른 분들도 그렇지만...시간표가 바뀌지 않았다면...오늘 오전 사진 수업이었을텐데..
지난주에 인사를 했었어도...오늘 그나마 실감이 나서 그런지...
여러모로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사진찍는걸 좋아한 편은 아니었어요.
기계도 잘 못 다루고, 그래서 처음에는 선생님 수업이 어렵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듣긴 했는데...조금씩 발전(?)이랄까 흥미가 생기는게...재밌더라구요.
괜히 집에서 조카들 모델로 삼고 사진도 찍고 그랬어요..ㅋㅋ
비록 제가 사진을 잘 찍거나 많이 아는건 아니지만...
이렇게 흥미가 생기고 사진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건 순전히 선생님 가르침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부족한 점이 많고...얼마나 자주 여기 들를 수 있을지 장담은 못하지만...
그래도 언제나 선생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일터에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사실...저 내일부터 출근합니다. 핫핫핫~~
기자쪽은 아니지만 관련 업계고 나름 메이저 회사라 일단 가보려고 해요...ㅋㅋ
잘 되서 어케 기자쪽으로 가게 되면....나중에 인사 드리겠습니다.
음....간단하게 인사드리려 했는데...생각보다 길어졌네요..ㅋㅋ
선생님...항상 건강하시구요. 다른 기수 친구들 잘 가르쳐주시고...
좋은 출판사 만나셔서 책 출판하기실 바라겠습니다. (출판되면 사겠슴돠..ㅋㅋ)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히지내세요~ 꾸벅^^
2010.02.04 22:48
선생님. 감사합니다.^^
조회 수 4010 추천 수 9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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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소식을 알려 주어서 고마워요.
사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니 반갑고 고마운 말입니다.
언제나 생각은 관심에서 시작되고
그 생각은 다시 행동으로 나타나게 되지요.
벌써 카메라들고 조카에게 모델을 강요하였다니
행동으로 이미 발현된 것이겠지요.
그러나 결국에는 재미가 있어야 그 관심도 오래도록 지속되겠지요.
하는 일에 덧붙여 사진이라는 수단을 잘 활용하면
더욱 재미있는 일을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는 일이 잘 되어서
다시 만나게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