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계시죠?
날씨도 점점 더워지고 있는 요즘- 건강하신지요?^^
별로 바쁜일도 없는 요즘- 뭐가 그리도 바쁜척을 해대는지 이리저리 사람과도 만나지도 않고
사무실, 집만을 반복하며 살아가고 있네요.
아무생각 없다가 문득 달력을 보니, 벌써 5월도 훌쩍 지나가고 있더라구요.
세월이 참 빠름을 또 한 번 실감을 하며, 멍하니 달력만 바라봤네요.
작년에 서울 올라갔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공부를 끝내고 부산에서 또 적응을 하고
일년이란 시간이 참 정신없이 흘러갔네요.
아! 저는 1월에 다시 부산으로 와서, 이리저리 방황을 하다가-
아시는 교수님이 집행위원장으로 계시는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이라는 곳에서 일 하고 있어요.
서울에서 배웠던 것과는 전혀 다른 것이지만 또 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그것에 감사해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ㅁ^
서울에서 참 많은 것들을 배웠고, 경험했고, ,,
그 중 선생님 수업시간에 출사 나갔던 곳들... 그 사진들을 보면서 또 절로 웃음이 나오고는 해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저렇게 선생님 덕에 좋은 곳을 구경했고, 많은 사진을 찍을 수 있었네요!
암튼 감사합니다^^
선생님~ 시간이 날 때 종종 들릴게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구요.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
2009.05.19 17:18
선생님 안녕하세요!!! 89기 손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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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있지요?
시간이 벌써 그렇게 많이 흘러갔군요.
포토진도 올헤에 들어서 왠일인지 너무 바쁘게 지내다 보니 경향이 없었네요.
일하고 있는 곳이 정확히 어떤 곳인지 잘 모르지만 은지씨의 밝은 성격과 어울리는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배웠던 것을 잊지 않는 것도 좋겠지요. 언제인가 유용하게 쓸 일이 있을지 모르니...
시간날 때,,,
그리고 가끔씩 방문해 주길 부탁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