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 헌지신은 입에서 떨어지질 않아요 ㅋ
선생님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해서 찾아왔어요~
저 저번주부터 일 시작했어요
지금은 사보 만드는 기획사에서 잡일? 하면서 일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야근이 잦아서 힘들긴 한데 ㅎㅎ 그럴때마다 선생님들이 생각나요~
저희 이번에 사보 만드는데 사장이 사진들이 맘에 안드신다고 뭐라 하시는데
사진하니까 딱 우리 남주환 선생님 생각이 나더라고요 ㅎㅎ
선생님 스튜디오 꼭 가보고 싶었는데....ㅠ.ㅠ
전에 스튜디오 이전하신다고 하셨는데 이미 하셨나요?ㅋㅋ
선생님 이메일 주소점 남겨주세요ㅠ.ㅠ
어서 찾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제 날도 다시 추워진다는 감기 조심하시고요~~
2010.01.20 23:38
헌지신 입니다 ㅋㅋ
조회 수 3045 추천 수 8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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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것이 새거가 같고 새것이 헌거와 같다는 의미로 지은 이름이라고 생각했어요.
입에서 떼지 말고 열심히 불러요.
그런데 잘 지내지요?
그리고 먼저 일을 시작한 것을 축하해요. 새해엔 복도 많이 받고...
한참이나 책쓴다고 씨름하면서 교정(?)작업하다가...
말이 교정이지 거의 수정에 가까운 작업을 하다가 남긴 소식을 보고 무척 반가웠어요.
짧은 시간 수업을 마치고 수료를 하면 다들 떠나고...
그리고는 잊혀지지만 그래도 잊혀지는 건 아무래도 서글프죠.
그런데... 이렇게 글을 남겨 주고 기억해 주어서 고마워요.
작업실은 좀 따뜻해 지면 3-4월쯤되어야 옮길 수 있을 것 같아요.
한동안 너무 춥기도 해서... 가 보지도 않았네요.
참...
이메일은 이 홈페이지 아래쪽에 있지만...
Photogene@naver.com
지헌씨, 많은 소식과 안부 앞으로도 남겨 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