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인생
그 짧은 인생 속에
괴로움이 가득 하네
분무기를 뿌리면 잠시
나왔다 사라지는
물방울과도 같은
추운 겨울에 잠시
나왔다 사라지는
입김과도 같은
아침에 잠시 나왔다
사라지는
안개와도 같은
짧은 인생
그 짧은 인생 속에
괴로움이 가득 하네
분무기를 뿌리면 잠시
나왔다 사라지는
물방울과도 같은
추운 겨울에 잠시
나왔다 사라지는
입김과도 같은
아침에 잠시 나왔다
사라지는
안개와도 같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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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왕꽃님787'님이 이 게시판에 남겨주신 주옥같은 詩들은 ... | 포토진 | 2018.04.17 | 46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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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 난 그것이 걱정입니다 | 왕꽃님787 | 2018.06.29 | 121 |
962 | 내리던 비가 | 왕꽃님787 | 2018.07.26 | 121 |
961 | 일상의 모든 것을 | 왕꽃님787 | 2018.07.26 | 121 |
960 | 나 아름다운 당신에게 | 왕꽃님787 | 2018.07.09 | 121 |
959 | 이런 오랜 기다림 가져본 사람은 | 왕꽃님787 | 2018.05.23 |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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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 파도가 바다로부터 | 왕꽃님787 | 2018.06.07 |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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