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조건
뒤꼍에 꼭꼭 숨어
머리카락도 보이지 않는
그대 지금 행복한가요
지금 그대 행복한가요
약빠른 아이들이
패거리지어 날뛰는
우풍 거센평행천하에서
사람 모두가 자기보다
남을 생각하며 작은 것에도
행복해 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으련만
교만과 자기과시도
우리의 행복을 앗아가네
탐욕은 우리의 행복을
앗아가고 이기심 역시
우리의 행복을 앗아가고
행복의 조건
뒤꼍에 꼭꼭 숨어
머리카락도 보이지 않는
그대 지금 행복한가요
지금 그대 행복한가요
약빠른 아이들이
패거리지어 날뛰는
우풍 거센평행천하에서
사람 모두가 자기보다
남을 생각하며 작은 것에도
행복해 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으련만
교만과 자기과시도
우리의 행복을 앗아가네
탐욕은 우리의 행복을
앗아가고 이기심 역시
우리의 행복을 앗아가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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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왕꽃님787'님이 이 게시판에 남겨주신 주옥같은 詩들은 ... | 포토진 | 2018.04.17 | 4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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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6 | 항상 나를 키우는 말 | 왕꽃님787 | 2018.03.22 | 139 |
1155 | 항상 그리운 사람 다시 그리워 | 왕꽃님787 | 2018.05.25 | 127 |
1154 | 함께하면서 | 왕꽃님787 | 2018.07.17 | 155 |
1153 | 한낮의 뜨거운 태양 | 왕꽃님787 | 2019.02.14 | 245 |
1152 | 한낮에 쓰는 편지 | 왕꽃님787 | 2018.08.24 | 170 |
1151 | 한가지 소원 | 왕꽃님787 | 2018.09.12 | 207 |
1150 | 한가지 소원 | 왕꽃님787 | 2018.06.26 | 144 |
1149 | 한 폭의 동양화를 | 왕꽃님787 | 2019.01.02 | 240 |
1148 | 한 사람 | 왕꽃님787 | 2018.09.01 | 151 |
1147 | 한 모금 그리움 | 왕꽃님787 | 2018.08.19 | 85 |
1146 | 한 다발의 꽃을 받을 | 왕꽃님787 | 2018.09.07 | 155 |
1145 | 하지만 가난으로 나는 | 왕꽃님787 | 2018.06.17 | 95 |
1144 | 하얗게 엎어지고 | 왕꽃님787 | 2018.06.23 | 205 |
1143 | 하얀 목련 | 왕꽃님787 | 2018.02.13 | 276 |
1142 | 하얀 달 | 왕꽃님787 | 2018.08.01 | 86 |
1141 | 하루도 편한 날이 없는 | 왕꽃님787 | 2018.08.21 | 194 |
1140 | 하늘의 통곡 | 왕꽃님787 | 2018.03.16 | 157 |
1139 | 하늘의 별이 빛나는 이유 | 왕꽃님787 | 2018.01.02 | 388 |
1138 | 하늘도 밝은 햇살로 | 왕꽃님787 | 2018.07.25 | 130 |
1137 | 하늘 어딘가로부터 | 왕꽃님787 | 2018.12.31 | 218 |
1136 | 하늘 두고 맹세한 | 왕꽃님787 | 2018.09.21 | 270 |
1135 | 하늘 높이 달아나 | 왕꽃님787 | 2018.09.03 | 126 |
1134 | 하늘 같은 존재도 | 왕꽃님787 | 2018.10.11 | 233 |
1133 | 하늘 | 왕꽃님787 | 2018.09.19 | 137 |
1132 | 하늘 | 왕꽃님787 | 2018.03.28 | 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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