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9.02.07 11:29

손 끝은 하늘

(*.223.26.235) 조회 수 3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35rFDdr.jpg

 

손바닥

 

강줄기가 있고 그 안에서

만물이 생성한다

 

손 매듭은 해와 달이라

손바닥은 땅이니

 

손 안에 우주가 있으니

손 끝은 하늘이요

 

강줄기가 있고

그 안에서 만물이 생성한다

 

손 매듭은 해와 달이라

손바닥은 땅이니

 

손 안에 우주가 있으니

손 끝은 하늘이요


왕꽃님의 詩 월드

왕꽃님의 詩 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왕꽃님787'님이 이 게시판에 남겨주신 주옥같은 詩들은 ... 포토진 2018.04.17 4658
공지 광고나 PR은 동네방네 게시판에 등록해 주세요. 포토진 2008.07.09 10602
공지 사진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궁금한 내용을 부담없이 적어 주세요. 포토진 2008.05.24 9788
1106 남은 자의 넉두리 왕꽃님787 2018.12.27 279
1105 방안 풍경 왕꽃님787 2019.01.16 279
1104 거리를 헤매이고픈 왕꽃님787 2019.01.17 278
1103 그렇게 까만밤에는 당신이 내게 옵니다 왕꽃님787 2018.04.26 277
1102 시인을 보라 왕꽃님787 2019.02.11 277
1101 욕망들은 쨍하는 햇살 왕꽃님787 2019.01.29 277
1100 갈수 있다면 왕꽃님787 2019.03.15 277
1099 아득한 정 왕꽃님787 2019.01.21 277
1098 말 할 수 없는 사랑 때문에 왕꽃님787 2018.12.26 276
1097 내부를 정리하고 왕꽃님787 2019.01.17 276
1096 이젠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왕꽃님787 2018.06.20 275
1095 하얀 목련 왕꽃님787 2018.02.13 275
1094 절박한 물음 왕꽃님787 2019.03.06 274
1093 겨울 모과나무 왕꽃님787 2019.03.04 274
1092 세상 등지고 잠든 왕꽃님787 2019.02.01 274
1091 가마솥 걸어 놓고 왕꽃님787 2019.03.18 274
1090 내가 당신 앞에 앉으면 왕꽃님787 2018.04.27 273
1089 그대 앞에 서면 왕꽃님787 2018.09.23 273
1088 내 사랑의 말 왕꽃님787 2018.04.13 272
1087 진정한 강함 왕꽃님787 2019.03.01 272
1086 그대는 아는가 왕꽃님787 2018.09.21 272
1085 높이 외쳐 부르는 파도 왕꽃님787 2019.01.24 272
1084 어떤 억울함에 대하여 왕꽃님787 2018.01.05 272
1083 정말 미안해 항상 왕꽃님787 2018.04.13 271
1082 나의 희망이라는 이름의 해독제 왕꽃님787 2018.04.19 27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 Next
/ 49

Copyright © Aesthetics Of The Moment. Since 2002.

Powered by 나의 / E-mail : photogene@naver.com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