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8.09.17 20:04

그대 이름 두글자

(*.246.69.71) 조회 수 1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ZHDTgeW.jpg

 

그대 이름 두글자

 

고개들어 하늘을 보면

오늘도 총총한 별밤이 있어

행복합니다.

 

그리울때 그리울때

잠시나마 볼 수 있는

나만의 이름 두 글자가 되어주신다면

나는 행복할겁니다.

 

다시 흘러가는 행복한 바람.

그대를 별이라고 할 순 없습니다.

 

그리고 바람이 부러워집니다.

그리울때 그리울때

조금씩 별을 만나고

 

고개들어 하늘을 보면

오늘도 푸른 하늘이 있어

행복합니다.

 

그대를 그리워하는 까닭은

사랑하는 마음때문만은 아닙니다.


왕꽃님의 詩 월드

왕꽃님의 詩 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왕꽃님787'님이 이 게시판에 남겨주신 주옥같은 詩들은 ... 포토진 2018.04.17 4655
공지 광고나 PR은 동네방네 게시판에 등록해 주세요. 포토진 2008.07.09 10599
공지 사진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궁금한 내용을 부담없이 적어 주세요. 포토진 2008.05.24 9780
1081 그대 얼굴 바라보며 왕꽃님787 2018.09.06 144
1080 그대 우리 사랑하는 날에 왕꽃님787 2018.07.07 151
1079 그대 우울한 샹송 왕꽃님787 2018.05.23 113
» 그대 이름 두글자 왕꽃님787 2018.09.17 137
1077 그대 이별을 위한 마지막 기도 왕꽃님787 2018.07.06 103
1076 그대 추억의 책갈피를 넘기며 왕꽃님787 2018.05.30 132
1075 그대 힘들고 지칠 때 왕꽃님787 2018.07.01 139
1074 그대~ 슬픔까지 사랑하게 하소서 왕꽃님787 2018.07.06 140
1073 그대가 건네주던 왕꽃님787 2018.09.03 102
1072 그대가 나에게 왕꽃님787 2018.05.30 121
1071 그대가 연주하는 왕꽃님787 2019.02.13 222
1070 그대는 늘 왕꽃님787 2018.09.12 201
1069 그대는 늘 그렇게 왕꽃님787 2018.08.31 151
1068 그대는 아는가 왕꽃님787 2018.09.21 271
1067 그대를 보내고 왕꽃님787 2018.08.07 97
1066 그대여, 나의 천사여 왕꽃님787 2018.07.17 160
1065 그대와 함게 왕꽃님787 2018.07.31 88
1064 그대의 가슴을 열면 왕꽃님787 2018.09.05 149
1063 그대의 그리움으로 왕꽃님787 2018.08.08 157
1062 그대의 손길은 왕꽃님787 2018.09.20 130
1061 그대의 순수한 왕꽃님787 2018.08.11 96
1060 그대의 어둠일 수 밖에 왕꽃님787 2018.09.02 153
1059 그대의 향기 왕꽃님787 2018.06.30 124
1058 그들은 돌아오지 못하리라 왕꽃님787 2019.02.08 331
1057 그들이 바다로 나가는 이유 왕꽃님787 2018.03.31 18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 Next
/ 49

Copyright © Aesthetics Of The Moment. Since 2002.

Powered by 나의 / E-mail : photogene@naver.com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