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가 필 무렵
설레이는마음 흡입하여
꽃속에 알알이 매다네
몽환적인 사랑
주렁주렁 담고
미소짓는 그대 모습
빛부심으로 황홀하네
숲속에 새들
노래하는 위로
바람은
꽃잎 물고 나는데
꽃향기는 산속에 젖어 드네
우리사랑
아키사아 향기 되어 피어 나네
아카시아 향기는
매혹으로 다가와
아카시아가 필 무렵
설레이는마음 흡입하여
꽃속에 알알이 매다네
몽환적인 사랑
주렁주렁 담고
미소짓는 그대 모습
빛부심으로 황홀하네
숲속에 새들
노래하는 위로
바람은
꽃잎 물고 나는데
꽃향기는 산속에 젖어 드네
우리사랑
아키사아 향기 되어 피어 나네
아카시아 향기는
매혹으로 다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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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왕꽃님787'님이 이 게시판에 남겨주신 주옥같은 詩들은 ... | 포토진 | 2018.04.17 | 4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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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창밖 산능선으로 | 왕꽃님787 | 2018.08.24 | 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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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노래를 건네주며 | 왕꽃님787 | 2018.08.25 | 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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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홀로 있는 쓸쓸한 | 왕꽃님787 | 2018.08.25 | 145 |
421 | 잎자루가 길어서 더 예쁜 | 왕꽃님787 | 2018.08.25 | 296 |
420 | 천하보다 고귀한 영혼 | 왕꽃님787 | 2018.08.25 | 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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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서로가 서로의 손을 | 왕꽃님787 | 2018.08.25 | 186 |
417 | 바람이여 | 왕꽃님787 | 2018.08.26 | 190 |
416 | 억지밖에 없는 | 왕꽃님787 | 2018.08.26 | 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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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가르쳐주는 그 동화 | 왕꽃님787 | 2018.08.27 | 149 |
412 | 민들레 목걸이 | 왕꽃님787 | 2018.08.27 | 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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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더 이상의 애씀은 | 왕꽃님787 | 2018.08.27 | 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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