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8.07.21 10:55

달려가 안아주고

(*.221.42.221) 조회 수 1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가 사랑에 빠지면

 

당신을 향한 발걸음이

경쾌하게 길 위를 스치듯 너무 기뻤지요

달려가 안아주고 싶어서

부푼 마음은 하늘로 둥둥 떠올라 마냥 행복했습니다

당신이 보이네요

저 멀리 손 흔들고 환한 미소로 반기네요

구름 위를 걷고

태양 아래를 지나 은하수 건너로 산책을 해요

당신과 함께하는 시간이

영원히 끝나지 않고 이대로 멈추기를 바라죠

뭐라고 표현하지 못하고

방긋이 웃는 당신 참 아름답네요

알고 있나요

우리가 사랑에 빠지면 세상이 그만큼 빛난다는 걸

신비한 마법에 걸려

꿈보다 예쁜 동화 속 주인공이 된다는 걸


왕꽃님의 詩 월드

왕꽃님의 詩 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왕꽃님787'님이 이 게시판에 남겨주신 주옥같은 詩들은 ... 포토진 2018.04.17 4690
공지 광고나 PR은 동네방네 게시판에 등록해 주세요. 포토진 2008.07.09 10628
공지 사진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궁금한 내용을 부담없이 적어 주세요. 포토진 2008.05.24 9823
1031 너의 아침마다 눈을 왕꽃님787 2018.05.26 117
1030 길 잃은 날의 지혜 왕꽃님787 2018.05.26 117
1029 좀 쉬세요 이젠 왕꽃님787 2018.06.06 117
1028 언제나 흔들림 없이 왕꽃님787 2018.09.07 117
1027 오늘 같은날, 나는 머리를 자르고 싶어요 왕꽃님787 2018.06.12 117
1026 가을이 주는 왕꽃님787 2018.06.18 117
1025 이제 강으로 와서 왕꽃님787 2018.06.18 117
1024 눈에 보이는 현실이 왕꽃님787 2018.07.14 117
1023 돌아오는 길이 이리도 왕꽃님787 2018.09.03 117
1022 나의 침묵의 시간 왕꽃님787 2018.06.30 118
1021 누가 보면 미쳤다고 왕꽃님787 2018.07.25 118
1020 너의 뒤에서 항상 널 바라보지만 왕꽃님787 2018.07.25 118
1019 붙잡지 못했기에 보낼 수도 왕꽃님787 2018.07.30 118
1018 나 당신이 울컥 보고싶은 날 왕꽃님787 2018.07.10 118
1017 아 그대는 애틋한 사랑 왕꽃님787 2018.07.11 118
1016 당신은 내 뒷모습 멀어지지 왕꽃님787 2018.07.22 118
1015 그 어떤 사랑이든 사랑은 왕꽃님787 2018.07.23 118
1014 눈 닿는 곳 어디에서나 왕꽃님787 2018.07.23 118
1013 이제서야 떨어집니다 왕꽃님787 2018.07.24 118
1012 사랑한다는 것은 왕꽃님787 2018.08.15 118
1011 세상의 하늘 아래 왕꽃님787 2018.08.08 118
1010 적막한 바닷가 왕꽃님787 2018.08.09 118
1009 작은 행복 왕꽃님787 2018.06.06 118
1008 메아리도 없이 왕꽃님787 2018.08.19 118
1007 둘 다 말하곤 했다 왕꽃님787 2018.06.18 118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49 Next
/ 49

Copyright © Aesthetics Of The Moment. Since 2002.

Powered by 나의 / E-mail : photogene@naver.com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