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147.56.69) 조회 수 1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끔은 있잖아

 

 

가끔은 있잖아~

이유 없이 슬퍼질 때가 있더라

 

누가 나를 아프게 하거나

슬프게 하지 않아도 말이야

 

아팠던 기억으로

굳이 슬퍼하려 하지 않아도

이유 없이 슬퍼질 때가 있어

 

그래~!

오늘이 그런 날이었어

이유 없이 그냥 슬퍼지는 날

 

당연히 너를 생각했지

늘 하던 습관처럼 말이야

 

그러다 눈물이 나더라~

 

글쎄!

왜 그런지는 나도 몰라

 

아마도

그 생각 때문이었나?

 

내 생애

마지막 사랑이

너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

 

그 생각을 해서 그랬나 봐

바보처럼…….


왕꽃님의 詩 월드

왕꽃님의 詩 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왕꽃님787'님이 이 게시판에 남겨주신 주옥같은 詩들은 ... 포토진 2018.04.17 4605
공지 광고나 PR은 동네방네 게시판에 등록해 주세요. 포토진 2008.07.09 10567
공지 사진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궁금한 내용을 부담없이 적어 주세요. 포토진 2008.05.24 9734
556 바람이 불어 왕꽃님787 2018.04.07 154
555 구름을 차고 가는 바람 왕꽃님787 2018.07.16 154
554 거기 당신은 내 소중한 편지 왕꽃님787 2018.06.26 154
553 삶은 그러나 왕꽃님787 2018.09.14 154
552 그대 안개 속에 숨다 왕꽃님787 2018.04.09 153
551 아름다운 추억 왕꽃님787 2018.09.06 153
550 눈시울이 붉어지고 왕꽃님787 2018.10.02 153
549 전혀 낯설지 않은 왕꽃님787 2018.09.07 153
548 나 어느날 문득 창 밖을 바라보며 왕꽃님787 2018.03.19 153
547 가지 않을 수 없던 길 왕꽃님787 2018.03.27 153
546 나의 다짐 왕꽃님787 2018.03.30 153
545 그리고 너에게 묻는다 왕꽃님787 2018.07.01 153
544 인간의 환상이 왕꽃님787 2018.08.26 153
543 그 사람 앞에는 왕꽃님787 2018.09.12 153
542 내 모든 것 왕꽃님787 2018.04.09 152
541 외로운 민들레 홀씨 왕꽃님787 2018.04.07 152
540 이제 그대에게 왕꽃님787 2018.07.16 152
539 나의 젊은 수도자에게 왕꽃님787 2018.05.25 152
538 나는 이제 고독과 외로움이 있습니다 왕꽃님787 2018.03.24 152
537 보석 상자 받으셔요 왕꽃님787 2018.08.18 152
536 나 강물과 나는 왕꽃님787 2018.06.26 152
535 그대 우리 사랑하는 날에 왕꽃님787 2018.07.07 151
534 인간이 얼마만큼의 눈물을 왕꽃님787 2018.08.06 151
533 언제나 당신있어서 왕꽃님787 2018.07.16 151
532 이젠 속삭이자 속삭여 보자 왕꽃님787 2018.06.05 151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49 Next
/ 49

Copyright © Aesthetics Of The Moment. Since 2002.

Powered by 나의 / E-mail : photogene@naver.com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