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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4 17:37

거울을 보며

(*.147.56.139) 조회 수 149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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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그대 미소짓는 나를

볼수 있나요?

 

진정 그대가 내곁에 있기에

웃는 나를 느껠수 있나요?

 

천사같은 그대가

내사람이란 것을 알기에

나 이제

거울을 보며 희망스레

웃을 수 있습니다.

 

꿈속에서도 그대와 함께하며

동화속으로 동화속으로

걸을수 있기에

 

낼 새벽에도 두손모아

기도 할것을 다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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