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8.07.14 00:18

나의 천국은

(*.147.56.182) 조회 수 1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대 안의 천국

 

 

나의 천국은

크고 화려하지 않습니다

 

나의 천국은

작고 소박합니다.

 

내가 살아서나

내가 한 줌의 흙이 되어서도

 

이 드넓은 우주에서

나 영원히 머물고 싶은 곳은

 

오직 하나

당신의 마음속뿐.

 

당신의 마음 한 모퉁이에

나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면

 

나 그것만으로도

황홀한 은총을 누리는 것을,

 

그것 말고 달리

내가 꿈꾸는 천국은 없습니다


왕꽃님의 詩 월드

왕꽃님의 詩 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왕꽃님787'님이 이 게시판에 남겨주신 주옥같은 詩들은 ... 포토진 2018.04.17 4655
공지 광고나 PR은 동네방네 게시판에 등록해 주세요. 포토진 2008.07.09 10599
공지 사진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궁금한 내용을 부담없이 적어 주세요. 포토진 2008.05.24 9780
556 함께하면서 왕꽃님787 2018.07.17 155
555 밀어내고 또 밀어내도 왕꽃님787 2018.07.17 155
554 가지 않을 수 없던 길 왕꽃님787 2018.03.27 155
553 나의 다짐 왕꽃님787 2018.03.30 155
552 그리고 너에게 묻는다 왕꽃님787 2018.07.01 155
551 거기 당신은 내 소중한 편지 왕꽃님787 2018.06.26 155
550 우리들 저문 봄날에 왕꽃님787 2018.06.24 155
549 다소곳이 고개 숙여 왕꽃님787 2018.09.14 155
548 넘어진 아이를 위하여 왕꽃님787 2018.03.10 155
547 나는 당신의 모습을 왕꽃님787 2018.09.28 155
546 내 모든 것 왕꽃님787 2018.04.09 154
545 외로운 민들레 홀씨 왕꽃님787 2018.04.07 154
544 그 물방울의 시 왕꽃님787 2018.05.18 154
543 삶은 그러나 왕꽃님787 2018.09.14 154
542 그 사람 앞에는 왕꽃님787 2018.09.12 154
541 그대의 어둠일 수 밖에 왕꽃님787 2018.09.02 153
540 눈시울이 붉어지고 왕꽃님787 2018.10.02 153
539 전혀 낯설지 않은 왕꽃님787 2018.09.07 153
538 나 어느날 문득 창 밖을 바라보며 왕꽃님787 2018.03.19 153
537 나 강물과 나는 왕꽃님787 2018.06.26 153
536 오늘 내가 던진 이 돌 하나는 왕꽃님787 2018.06.25 153
535 이제 그대에게 왕꽃님787 2018.07.16 152
534 당신은 아시나요 왕꽃님787 2018.06.04 152
533 나의 젊은 수도자에게 왕꽃님787 2018.05.25 152
532 나는 이제 고독과 외로움이 있습니다 왕꽃님787 2018.03.24 152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49 Next
/ 49

Copyright © Aesthetics Of The Moment. Since 2002.

Powered by 나의 / E-mail : photogene@naver.com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