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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16:21

새벽기차

(*.223.38.17) 조회 수 126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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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머리 흔들며 달려가고 있듯이

더 많은 세월을 우리는 달려가야 한다

남아있는 길 가야할 길이

우리들의 저녁이 아직 저리 멀리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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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꽃님의 詩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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