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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게나 고함지르며

길 위에 버려져 있고 싶을 때가 있다.

또 다른 하늘이 보일 때까지,

영영, 하늘이 캄캄해져버릴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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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꽃님의 詩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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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왕꽃님787'님이 이 게시판에 남겨주신 주옥같은 詩들은 ... 포토진 2018.04.17 4745
공지 광고나 PR은 동네방네 게시판에 등록해 주세요. 포토진 2008.07.09 10687
공지 사진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궁금한 내용을 부담없이 적어 주세요. 포토진 2008.05.24 9898
1031 당신에게 드려요 왕꽃님787 2018.07.18 264
1030 일상의 신전에 왕꽃님787 2019.01.25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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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외로운 해가 뜨고 지는 소리 왕꽃님787 2018.01.15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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