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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게나 고함지르며

길 위에 버려져 있고 싶을 때가 있다.

또 다른 하늘이 보일 때까지,

영영, 하늘이 캄캄해져버릴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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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꽃님의 詩 월드

왕꽃님의 詩 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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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왕꽃님787'님이 이 게시판에 남겨주신 주옥같은 詩들은 ... 포토진 2018.04.17 4747
공지 광고나 PR은 동네방네 게시판에 등록해 주세요. 포토진 2008.07.09 10689
공지 사진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궁금한 내용을 부담없이 적어 주세요. 포토진 2008.05.24 9902
1056 꽃들이 비를 마시는 왕꽃님787 2018.08.23 116
1055 사랑 하고 싶은날 왕꽃님787 2018.07.08 116
1054 따뜻한 커피가 왕꽃님787 2018.08.12 116
1053 이제 나는 행복합니다 왕꽃님787 2018.05.09 116
1052 그리움에게 물음 왕꽃님787 2018.05.10 116
1051 스산한 느낌과 함께 왕꽃님787 2018.08.21 116
1050 이제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왕꽃님787 2018.06.13 116
1049 아름답지 않을지도 왕꽃님787 2018.06.16 116
1048 남자가 어깨를 왕꽃님787 2018.08.04 116
1047 멀리 있기 왕꽃님787 2018.09.19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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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5 밤하늘의 별 왕꽃님787 2018.05.08 117
1044 세상은 친구로 가득 왕꽃님787 2018.07.26 117
1043 세상에 가장 욕심많은 왕꽃님787 2018.07.21 117
1042 달려가 안아주고 왕꽃님787 2018.07.21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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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 얼굴 붉은 사과 두 알 왕꽃님787 2018.08.14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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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8 너의 아침마다 눈을 왕꽃님787 2018.05.26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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