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하면서 교재로 사용하기 위해 쓴 보도사진개론(가제)의 초안이 겨우 형태를 갖추었습니다.
이런 저런 자료를 모으고 1년을 넘게 정리하면서 쓴 내용이지만
처음부터 다시 살펴보니 아직도 아쉬움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보도사진에 대한 저의 생각을 담으려고 노력도 했고
아직은 초안이어서 내용을 더 다듬어 나가려고 합니다.
(가제) 보도사진 개론
출판을 위해 몇 군데 알아보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만,
당장 출판이 어렵다면
교재로 사용하기 위해서 흑백 마스터인쇄로 몇 부라도 찍을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240페이지 분량이지만
앞으로 편집과정에서 가감이 더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우선은 모두 한글로 작업한 파일이어서
페이지 중간 중간을 화면캡처해 놓았습니다.
큰 이미지로 확대해서 보면 아랫쪽에 보이는 숫자가 페이지 번호입니다.
어느정도 교정이 되어야 내용을 공개할 수 있을 것 같아 보기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포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