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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00:54

어린나무 어쩌라고

(*.223.26.213) 조회 수 252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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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행복도 버리고

부모 형제 보는 앞에

혼자 서산으로 가버리면

텃밭에 뿌려둔 어린 나무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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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꽃님의 詩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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