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07-01-20 09:35
조회수: 96 / 추천수: 28
필름사진을 현상에서 인화하였을때와 디카 사진을 프린트 하였을때 인화지에 입자(?)등 결과물에 차이가 어떻게 나나요???사진을 보고 이건 컴퓨터로 프린트를 하였다 이거는 약품으로 인화하였다는 걸 구분할수 있나요???일반인들은 구별을 못해도 전문가들만 아는방법이라도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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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사진을 현상에서 인화하였을때와 디카 사진을 프린트 하였을때 인화지에 입자(?)등 결과물에 차이가 어떻게 나나요???사진을 보고 이건 컴퓨터로 프린트를 하였다 이거는 약품으로 인화하였다는 걸 구분할수 있나요???일반인들은 구별을 못해도 전문가들만 아는방법이라도 있는지요?
은입자 혹은 픽셀는 고유한 크기와 양(갯수)을 가지고 있어서, 사진을 확대하는 크기에 따라서 그 양(갯수)은 변하지 않지만 크기는 마치 고무줄을 늘이는 것과 같이 늘어나서 크기가 커지게 됩니다.
따라서 어느 한계이상으로 사진을 크게 확대하게 되면 필름으로 인화한 사진은 입자가 불규칙한 덩어리처럼 보이겠지만 디지털 이미지는 네모나고 규칙적인 픽셀의 형태로 나타나겠지요.
그리고, 디지털 카메라가 처음 시판되었을 당시에는 촬영한 사진의 해상도가 좋지 않아서 조금만 크게 인화를 하거나 프린트를 하면 픽셀이 그대로 들어나 쉽게 필름을 인화한 것인지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인지 구별이 가능했었지만, 지금은 디지털 카메라의 해상도가 뛰어나 왠만큼 크게 확대를 하여도 차이를 느끼기가 쉽지 않게 되었습니다.
또한 디지털 카메라의 성능뿐 아니라 주변기기, 특히 프린터의 발달이나 인화기술의 발전등 디지털환경의 변화로 필름으로 촬영한 사진과 디지털이미지의 사진의 차이는 거의 구별하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환경이 획기적으로 발전을 했다고 해서 모든사람들이 똑 같은 환경에서 같은 기술을 이용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인화된 사진을 보고 이것은 필름으로 촬영한 사진, 혹은 디지털이미지로 만든 사진이라고 판단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압축파일인 .jpg 파일의 특성상 어두운 부분이 깨지는 현상이 있다던가 인화를 하지 않고 잉크젯 프린터로 프린트한 사진이라면 그 사진의 외적인 요소에 의해서도 어느정도는 쉽게 구별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 직접 작성
target=_blank>http://kin.naver.com/poll/detail.php?d1id=3&dir_id=311&eid=v+uWW8b5sY42IHjxBBcXdMBELvflJC7J
2007-01-20 09:3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