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06-11-26 22:38
조회수: 44 / 추천수: 9
사람들의 얼굴을 좀 DSLR 카레라로 촬영하려고 하거든요. 상반신 정도를요.
근데 공간이 가로가 2미터 정도 되구요 세로가 3미터 정도 되는 작은 공간이거든요.
방이아니라 사방이 터 있어서 좀 막아서 하려고요. 근데 좌우에 유리로 된 칸막이가 밑부터 천장까지 있어서 그 유리를 가려야 할거 같아서요.
천정에다 우산플래쉬 달아서 플래쉬도 터트리려고하거든요. 뒤 스크린도 3가지 배경정도로 해서 롤로 달려고요. 계획은 그런데 막상 하려니 힘드네요. 이 작은 것들을 전문업체에다 맡기기는 좀 부담스럽고 해서요
첫번째 질문입니다.
캐논 20D로 상반신정도의 인물 사진 찍을 때 필요한 플래쉬가 어떤게 좋은지요? (찍을 때 같이 터트려야 그림자 안지고 잘 나오지 않나요?). 카메라에 부착하는 플래쉬가 아니라 양측 위에서 터트리는거 말입니다.
두번째 질문입니다.
뒷배경들은 어떤 재질로 해야하는지요?
세번째 질문입니다.
양측에 유리에 반사안되게 하려면 어느 재질으로 막아야 하나요? 그냥 하얀 커튼하면 되나요. 아님 편안하게 롤스크린으로 해도 되나요?
조회수: 44 / 추천수: 9
사람들의 얼굴을 좀 DSLR 카레라로 촬영하려고 하거든요. 상반신 정도를요.
근데 공간이 가로가 2미터 정도 되구요 세로가 3미터 정도 되는 작은 공간이거든요.
방이아니라 사방이 터 있어서 좀 막아서 하려고요. 근데 좌우에 유리로 된 칸막이가 밑부터 천장까지 있어서 그 유리를 가려야 할거 같아서요.
천정에다 우산플래쉬 달아서 플래쉬도 터트리려고하거든요. 뒤 스크린도 3가지 배경정도로 해서 롤로 달려고요. 계획은 그런데 막상 하려니 힘드네요. 이 작은 것들을 전문업체에다 맡기기는 좀 부담스럽고 해서요
첫번째 질문입니다.
캐논 20D로 상반신정도의 인물 사진 찍을 때 필요한 플래쉬가 어떤게 좋은지요? (찍을 때 같이 터트려야 그림자 안지고 잘 나오지 않나요?). 카메라에 부착하는 플래쉬가 아니라 양측 위에서 터트리는거 말입니다.
두번째 질문입니다.
뒷배경들은 어떤 재질로 해야하는지요?
세번째 질문입니다.
양측에 유리에 반사안되게 하려면 어느 재질으로 막아야 하나요? 그냥 하얀 커튼하면 되나요. 아님 편안하게 롤스크린으로 해도 되나요?
첫번째, 말씀하시는 우산에 플래시 달아서 터트리는 것은 스튜디오용의 스트로보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위에 말한 것 처럼 작은 공간이라면 설치할 장소가 너무 비좁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스튜이오용의 스트로보는 가격도 비싸고 우산이나 혹은 확산판을 같이 설치할 경우 공간을 많이 차지하게 됩니다. 물론 천장이 높다면 천장에 매달아 놓고 사용할 수 있겠지만 ...
스튜디오용으로 판매되는 대형 스트로보도 종류는 많이 있습니다만, 최근에는 쇼핑몰용으로 소형화되어 있는 것들도 많이 나와 있으므로 크기에 용도에 알맞은 것을 고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두번째, 스튜디오의 뒷배경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종이배경지이고 천이나 부직포로 만든것도 많습니다. 인물촬영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므로 특별히 반사가 심하지 않은 것이라면 어느것이나 크게 걱정스러울 만큼 차이가 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세번째, 인물촬영이 중심이기 때문에 촬영하는 피사체가 반사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지만 보다 섬세한 작업을 하시려고 하시면 검은 커텐을 사용해서 가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유리나 창문을 가리고 촬영시에는 실내등도 끈 상태에서 촬영을 하게 되는데 이는 유리에서의 반사를 막기 위한 이유뿐 아니라 외부로 부터 불필요하게 들어오는 빛을 차단하기 위해서 이기도 합니다. 그 빛속에는 빛의 성질에 따라서 사진의 컬러밸런스를 무너뜨리는 난반사가 포함되어 있기도 하기 때문에 스튜디오내에서 촬영은 가능한 스트로보의 광에만 노광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내용출처 : 직접 작성
target=_blank>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3&dir_id=311&eid=ZGc4SG0ULYsBaDSxaR1KwTXvOs83lk15
2006-11-26 22:3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