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06-07-12 14:48
조회수: 29 / 추천수: 9
스냅사진을 뽑을 때 유의할 점이라던가,
스냅사진의 용지의 값과 어떤 곳에서 파는지,
스냅사진이 잘 나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등
스냅사진을 집에서 프린터기로 뽑을 때 알아야 할 점들을 가르쳐 주세요!!
최대한 빨리 부탁드립니다. 내일 학교에 뽑아가야 하거든요
조회수: 29 / 추천수: 9
스냅사진을 뽑을 때 유의할 점이라던가,
스냅사진의 용지의 값과 어떤 곳에서 파는지,
스냅사진이 잘 나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등
스냅사진을 집에서 프린터기로 뽑을 때 알아야 할 점들을 가르쳐 주세요!!
최대한 빨리 부탁드립니다. 내일 학교에 뽑아가야 하거든요
조금 늦었네요.. 하지만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
내일이라면 혹 늦지 않았는지...답변이 늦어 미안합니다.
여기서 스냅사진이란 표현은 아마도 디카로 촬영한 일반 사진을 말하고 있는듯하네요.
일반인들이 집에서 사용하는 프린터로 사진을 출력할 때 가장 큰 문제는 혹시 사진의 크기가 아닐까 싶네요.
왠만큼 포토샵이나 이미지 에디팅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분이라면 그리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잘못하면 사진이 너무 커서 화면의 부분만 나오거나 아니면 반대로 너무 작게 출력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리보기를 한 후에 사이즈를 출력하려는 용지크기에 맞춰줘야 합니다.
용지값은 용지의 종류가 너무 많아서 답변하기 곤란하지만, 일반적으로 포토용지라면 20매에 약 1만원이 조금 넘는걸로 압니다.
사진이 잘 나오게 하려면 색상을 잘 맞춰야 하는데, 일반적인 사진파일은 대부분 RGB 색상을 갖습니다. 프린터는 대부분이 CMYK 색상을 갖구요. 빛과 잉크의 차이때문입니다.
그렇기 프린트된 결과물과 모니터로 보는 색상은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모드를 CMYK로 설정해도 조금은 도움이 되지만 완전하지는 않습니다.
프린터와 컴퓨터의 모니터의 컬러를 매칭시켜야 하는데, 흔히 포토샵을 깔면 자동으로 어느정도는 맞추어 주긴 합니다. 그러나 모니터에는 주변의 빛으로 인해서 모니터 색상도 정확하지 않아 몇번 프리트를 하면서 나름대로 색과 밝기에 대한 기준을 정해 놓으면 큰 도움이 됩니다.
CMS 라고 불리는 컬러매칭시스템은 전문적인 출력소인 경우 많이 사용합니다.
애플포토.
내용출처 : 직접 작성
네이버 지식인검색 바로가기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3&dir_id=311&eid=9UmdqHdU2y4/v0iowiYxhuAwSABWNkps 2006-07-12
16:40:14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