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필름 카메라를 가지고 사진관에 가서 필름을 넣어 달라고 부탁을 해도 특별히 돈을 지불하지 않아도 사진관에 주인이 필름은 넣어 주시겠지만 자신이 따로 필름을 가지고 간 것이 아니라 사진관에 있는 새필름을 넣는 것이라면 필름값은 물론 지불하셔야 겠지요?

필름을 카메라에서 빼는 것도 돈을 별도로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만, 그 사진관에 필름현상을 맡기시는 것이라면 현상비용은 지불해야 할겁니다.

2. 대부분의 동네 사진관에서도 필름을 팔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네 사진관이나 디피점이라면 어쩌면 오래 된 필름일지도 모릅니다.
꼭 유효기간을 확인하고 사는 센스 정도는 필요합니다.

3. 최근에는 동네사진관 같은 소규모의 디피점에서는 110mm 필름은 거의 팔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따라서 일반 디피점의 현상기가 지원하는 규격이 대부분 35mm 필름 형식을 지원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문의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4. 필름의 스캔 비용은 스캔하는 사이즈에 따라서 매수에 따라서 큰 차이가 있으므로 일률적으로 얼마라고 말하기는 어렵겠습니다. 35mm 필름도 네거티브인지 포지티브(슬라이드 필름이라고도 합니다)에 따라서도 가격차이가 있고, 출력할 때 크게 출력하려면 드럼스캐너같은 고급스캐너를 이용하게 되면 한 장 스캔에도 몇만원 이상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5*7 혹은 8*10 사이즈 정도라면 싸게는 1~2천원으로 스캔을 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애플포토

내용출처 : 직접 작성
네이버 지식인검색 바로가기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3&dir_id=311&eid=a40EClZzJWVqQXQ2K8BqFKw75+BidnPu 200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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