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사단법인 한국사진저작권관리협회가 설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를 2012년 8월 18일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 8층 대회의실에서 발기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비영리 사단법인 한국사진저작권관리협회는 대한민국의 사진계를 대표하는 사진단체들의 협의체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사)한국광고사진가협회, (사)한국보도사진가협회, (사)한국프로사진협회, 한국사진기자협회, 대한사진예술협회, 한국사진학회, 한국사진교육학회, 현대사진영상학회 등 총 9개의 단체가 모태가 되어 사진의 저작권을 가진 저작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필요한 사진저작물을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하여 문화선진국의 구성원으로 사진가들이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초대이사장은 중앙대학교에서 오랫동안 후학을 배출하며 사진 문화발전에 힘쓰셨으며, 현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류경선이사장이 발기인 전원의 추대로 선출되었으며, 감사는 프로사진협회의 이재범 부회장, 보도사진가협회의 김윤찬 부회장, 한국사진교육학회의 김흥수 교수 3인이 전체 발기인의 동의로 선출되었다.

 

 

 

 

 

 

이날 법인 설립을 위한 총회를 개최한 사단법인 한국사진저작권관리협회는 가능한 빠른 시일안에 법인설립을 위하여 주무관청과 협의를 거쳐 법인의 인가를 얻어 다음의 주요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 다음-

1. 설립목적
 ○ 사진저작자의 권리보호
 ○ 사진저작물의 공정한 이용을 도모

 

2. 주요사업
 ○ 사진의 저작권 등에 관한 관계기관 등과의 협력 및 교류
 ○ 역사적 사료의 가치가 있는 사진자료의 수집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
 ○ 초중등교과 연구를 통한 교육용사진 아카이브 구축 및 저작권의 공유
 ○ 공유저작물의 수집

 

3. 문의
 ○ (사)한국사진저작권관리협회설립추진위원회 사무국(사무국장:남주환)
 ○ 주소: 서울 중구 충무로 3가 56-3 동성빌딩 301호
 ○ 전화 :(02)2261-2407, FAX :(02)2261-2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