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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행인 옷 물에 안젖고 다리 경계 부분도 뭉개져… 다른 사진서 오려붙인 흔적”
北, 국제사회 지원 노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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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AP통신이 18일 ‘사진 삭제(Photo Kill)’를 요청한 조작 논란 사진. 조선중앙통신이 15일 촬영해 16일 AP통신 등에

전송한 것으로 대동강이 범람해 침수된 평양 시내 모습을 담고 있다. 전문가들은 포토샵 프로그램으로 조작했을 가능성

을 제기하며 다음과 같은 근거를 들고 있다. ①감청옷을 입은 남성과 자전거가 흙탕물에 잠긴 경계가 매끄럽지 못하다.

②가방과 구두를 오른손에 든 남성의 무릎과 물의 경계선이 분명치 않다. ③왼손에 장화를 든 남성의 옷은 물에 잠긴 곳

바로 윗부분도 젖은 흔적이 안 보인다. ④반면 멀리서 우산을 들고 걸어오는 할머니의 경우 물에 잠긴 곳 위쪽인 허리춤

까지 젖어 있다.

 

 

최근 북한의 대동강변 수해 장면을 담은 사진이 조작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사진 조작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북한이 국제사회의 지원을 노리고 수해를 과장한 것일 가능성이 높아 파장이 예상된다.

 

미국 AP통신은 18일 자사 고객에게 보낸 ‘Photo Kill(사진 삭제)’이라는 제목의 공지를 통해 “이틀 전 송고한 북한의 대동강변 수해 사진이 디지털 기술로 조작돼(digitally altered) 실제 모습과 다르다”며 고객에게 삭제를 당부했다.

 

문제의 사진은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16일 계약사인 AP통신 등에 전송한 것이다. 평양 내부 대동강이 침수돼 주변 도로에 물이 차오른 상태에서 주민 7명이 걸어가는 장면을 담고 있다. 무릎까지 올라오는 물에서 바지를 걷어 올린 채 자전거를 끌거나 물길을 헤쳐 가는 모습이다.

 

AP통신은 사진이 변형된 주요 근거로 자전거를 끄는 사람을 지목했다. 흙탕물과 자전거의 경계가 매끄럽지 못한 점을 들어 이 부분을 다른 사진에서 오려 붙여 합성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AP통신 관계자는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사진이 포토샵으로 처리된 것으로 의심된다”고 밝혔다.

 

동아 닷컴 인용

http://news.donga.com/3/all/20110719/38900580/1

 

 

2011071807730001300_P2.jpg

 미국 AP통신이 18일 ‘사진 삭제(Photo Kill)’를 요청한 조작 논란 사진

 

어느 매체의 보도처럼 문제의 사진이 조작된 것이라면 북한이 국제사회의 지원을 노려 수해를 과장한 것일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용현 동국대 교수는 "사진의 진위를 확인해야겠지만 만약 북한이 조작했다면 수해 상황을 부풀려 외부의 지원과 대외관계 개선에 활용하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한다.

 

보도사진의 잘못된 사용은 프로파간다(선전, 선동)로 흐를 위험이 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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