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편에 성철스님 생가
수많은 목탁으로 자비를
염주속에 성철스님
남 산청에 가면 성철스님의 생가....
성철스님은 조계종 종정을 지내시고 1993년 열반에 드셨던 분이시죠.
한때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라는 화두가 한동안
사람들에게 회자되기도 하였었지요.
성철스님의 생가 앞에는 겁외사라는 사찰이
사찰이라고 하기에는 그리 큰 특징은 없고
생가인 율은고거로 들어서면 사랑채와 성철스님의
기념관에는 주로 성철스님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산청 방면으로 여행하실 때 지리산 동쪽을 대표하는 대원사와
이곳 성철스님의 생가도 한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