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청계천으로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수북히 쌓인 눈을 밟으며 산책을 즐기고 있다. 이번 눈은 1904년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서울지방에 내린 가장 많은 강설량으로 25.8cm의 폭설로 기록되었으며, 연일 계속되는 영하 10도 이하의 기온으로 일주일 가까이 녹지 않고 있다.
포토진
9일 오후 청계천으로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수북히 쌓인 눈을 밟으며 산책을 즐기고 있다. 이번 눈은 1904년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서울지방에 내린 가장 많은 강설량으로 25.8cm의 폭설로 기록되었으며, 연일 계속되는 영하 10도 이하의 기온으로 일주일 가까이 녹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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