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을 뜨겁게, 셀 위 살사!

by 포토진 posted Jul 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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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05 코리아 살사 콩그레스`에서 아마추어 단체팀의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이 한여름밤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전국 300여개 이상의 크고 작은 동호회에서 출전한 팀이 경합, 본선에 오른 6개팀과 단체전 참가팀 10개팀이 이날 기량을 뽐냈다.
이제 살사는 대중들의 실생활 속에 확고한 문화활동 및 여가생활로 자리잡아 생활체육 및 개별 문화코드로서의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라틴의 정열적이고 격정적인 살사의 매력은 2000여명의 관람객들을 하나로 묶어 뜨겁게 행사장을 달구었다. /남주환기자 photogen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