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세계 유명 란제리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명품 란제리 환타지 패션쇼가 열렸다. 란제리 명품관 개관을 기념해 개최 한 이날 속옷 패션쇼는 로맨틱 내츄럴 란제리를 중심으로 자연과 럭셔리 란제리란 테마로 연출됐다. 이날 행사는 소품과 어울리는 란제리를 입은 모델들의 워킹이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명원기자 kmx110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