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는 주홍글씨의 일본 개봉(14일)을 앞두고 8일 일본 닛칸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세상을 떠난 이은주에 대해서 완성도가 높은 연기를 했다고 회상하고, 언젠가는 이은주의 시대가 오리라고 생각했다며 진한 아쉬움을 표했다. 또 내 기억속에 그녀는 언제까지 새겨져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은 영화 주홍글씨에서 한석규와 열연하고 있는 이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