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22 연예 22일 필리핀의 톱 여배우 프란신 프리에토가 내한해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누드집을 촬영하며 촬영현장의 한 장면을 기자들에게 공개했다. 영화 리버레이티드 등에 출연하며 필리핀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프리에토는 필리핀의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기 위해 내한했다고 밝혔다. 압구정=김두홍기자 17hong@ho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