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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경호 posted May 2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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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6-18 21:53
조회수: 96 / 추천수: 30


Kenneth Josephson에대해 여러가지를 알아보던중
블로그에서 이곳을 알게되었고 잠시나마 소개글을 보게되었습니다.
그점에서 참 느낀점이 많네요.
알량한지식을 가지고 아는체하는 분들을 정말 싫어하거든요.
특히 동호회분들이랄까요. 장비병나신그분들말입니다.
분명 저와는 비교도안되게 사진찍는걸 잘하시겠지만.
사진은 찍는게아니라 표현하는것이라고 생각이듭니다. 무엇을
표현하려하며 그 궁극적이유라는것이 항상 쫓아오기마련이고
그것들이 모든 준비가 되었을때 내가 표현하는 사진이라는 말이
나온다는 게 참 좋은것같습니다. 그것이 저와
동호회에서 사진을 좀 찍을줄안다 라는분들의 유일한 차이점이며
일종의 희망같네요.
여기까지의 글은 동감을 한다라는 짧은 맥이랄까요.
제소개가 늦었습니다.
신촌샤인사진학원에다니는 고3의 사진학과입시생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Kenneth Josephson에 대해서 궁금한점이많습니다.
K의 사진에서 사진을 들고 찍은 사진이 대체로 저의 주제입니다.
물론 K의 사진을 보고 이거 좋다 라고 생각을하며 시작한것은 아닙니다만
작업을 진행하다보니 우연히 보게되었고 이미지적으로 상당한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우연한기회에 학원에서는 저의 작업과
유사한 작가를 조사해오라하는 과제를 받았고 Kenneth Josephson에 대해
알아보고자 이 애플포토에 글을 남겨봅니다.



ps 현재 저런 사진을 찍기위해서 상당량의 고민을 노출에 대해서 소비하고있습니다.... 스팟같은경우 현상작업에서 정확한 데이터가 아직없어서 힘들것같고..
브라케팅은 필름낭비인것같네요.. 그래도 아예 날리는것보단 낫지만말이죠..
저럴경우.... 노출을 잡는 요령을 좀 알고싶습니다. (최대한 쉽게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장비는 현재 eos-5,24-70L입니다. 필름은 tmax400 100ft짜리 필름감아서 사용중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