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5월달에 일회용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그대로 벽장속에 넣어 놓고 깜박했다가 발견했습니다. 약 1년 2개월 정도 되었는데.. 현상 맏기면 문제 없이 현상 될까요? 찍은 필름은 생필름보다 훨씬 유통기한이 짧아진다고 들었는데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