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들은 후지필름의 FinePix F10 으로 촬영이 된 듯 밑에 카메라의 모델 이름이 나와 있네요.

FinePix F10의 수퍼 CCD가 허니컴 HR 원색필터를 채용하고 총화소수 663만 화소로 고도의 화상처리기술에 의해 피사체의 콘트라스트를 정확하게 판단해 자연스러운 색재현을 한다고는 하지만 원래 카메라의 화질이 좋아서 만은 아닙니다.

카메라는 메이커에 따라서 또 기종에 따라서도 색감이나 느낌이 조금씩은 차이가 나지만 그보다는 사진의 촬영시 상황과 조건, 그리고 후보정에 따라서 그 차이가 오히려 큽니다.

깨끗하고 좋은 화질을 얻기 위해서는 촬영시에 특히 노출과 셔터스피드에 주의를 기우려야 하고(조명에 따라서 색의 밸런스도 알맞게 조절해 주어야 하지만) 촬영 후에는 적절한 후보정이 되어야 합니다. (후보정은 대부분 포토샵을 많이 이용합니다)

위의 사진들... 특히 아래의 책사진들은 색보정(컬러밸런스)과 콘트라스트의 조절이 된 사진인것 처럼 보입니다. 물론 위의 잔디사진도 콘트라스트를 조절해 준 느낌이구요.

(실재 그림자보다 그림자 진 부분이 더 어둡고 운동화의 흰색은 더 희게 보입니다)
대부분의 컴팩트 디카가 가진 최대의 장점은 책사진에 나타난 것 처럼 접사촬영입니다. FinePix F10은 광각으로 촬영할 때 약 7.5㎝까지 가까이 근접해서 촬영이 가능합니다.

500만화소대의 삼성테크윈 케녹스 S500은 광각으로 촬영시 최대근접 5cm의 촬영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확한 노출과 촬영시 흔들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실내촬영(책사진처럼)시 정확한 색밸런스를 맞춰 촬영하고 포토샵으로 적절한 후보정 작업을 통해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

내용출처 : 직접 작성
target=_blank>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3&dir_id=311&eid=2K2SyuBjBP/F5xj/BSUpdaMUb52JA9bV

2006-11-26 22:3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