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로모그래피의 컬러 스플래시를 사용하고 있는 초본데요.
설명서에 특이하고 이쁜 사진을 찍으려면 달모야에 버튼을 두고 플래시를 장시간
노출하는 방법을 쓰라고 하던데요ㅜ 사진찍을재 셔터를 0~4초정도 누르고 있으면
된다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완정 사진들이 죄다 흔들린 거에요.
진짜 그건 특이한 사진이 아니라 잘못찍은 사진인데ㅜ
제가 사진찍을때 특별히 움직이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럴까요
사진을 흔들리지 않고 멋진 사진 찍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리고 로모에서 말하는 흔들리는 사진을 어떻게 하는 건지요 ㅠㅜ
설명서에 특이하고 이쁜 사진을 찍으려면 달모야에 버튼을 두고 플래시를 장시간
노출하는 방법을 쓰라고 하던데요ㅜ 사진찍을재 셔터를 0~4초정도 누르고 있으면
된다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완정 사진들이 죄다 흔들린 거에요.
진짜 그건 특이한 사진이 아니라 잘못찍은 사진인데ㅜ
제가 사진찍을때 특별히 움직이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럴까요
사진을 흔들리지 않고 멋진 사진 찍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리고 로모에서 말하는 흔들리는 사진을 어떻게 하는 건지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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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을 때 흔들리지 않도록 찍는 것은 기본이기는 하지만, 일부러 흔들린 사진을 촬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의도에 의해서...
그러나 그런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사진을 찍을 때 흔들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트라이포드(삼각대)나 혹은 모노포드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흔들림 없는 사진을 촬영하려면 자신이 사용하는 렌즈의 초점거리와 비슷한 셔터스피드를 이용하라는 말이 있는데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어 50mm 렌즈로 촬영한다면 1/60초, 200mm렌즈라면 1/250초 처럼 그 렌즈의 초점거리보다 조금 위의 셔터 스피드를 이용한다는 것이지요.
또하나,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미처 트라이포드나 모노포드같은 것을 준비하지 못하고 갔을 때는 난감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안찍을 수 없고, 찍으려니 흔들릴것은 틀림없는 사실이고...
이런 난감한 경우에는 주변의 지형지물을 잘 활용하면 트라이포드를 이용하는 것 보다는 불안하지만 트라이포드가 없어서 못찍는 경우보다는 유리하겠지요.
주변에 나무가 있거나 혹은 몸을 기댈 수 있는 벽, 또는 거리에 세워져 있는 자동차 등등...
무엇이나 몸을 밀착할 수 있고 의지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점은 무조건 몸을 의지하고 기댄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좀더 안정적으로 촬영을 하려면 카메라를 몸에 바짝 붙여서(특히 파인더를 들여다 보면서 촬영하는 경우라면 카메라의 나머지 부분이 이마같은 곳에 밀착되도록) 카메라의 움직임을 최소화해 주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주의할 점은 사람의 가슴부분은 호흡을 할 때 움직이는 부분입니다. 그러므로 신체의 부분이라고 하더라도 날숨과 들숨으로 움직임이 있는 가슴에 바짝붙여서 촬영하면 안되겠지요?
마지막으로 숨을 잠시 참는 방법입니다. 날숨(내쉬는 숨)의 약 1/3정도만 내쉬고 나머지 숨은 아랫배에 모아서 호흡을 잠시 멈추고 촬영하면 더욱 안정되고 카메라가 움직임을 덜 느낄 수 있도록 촬영할 수 있습니다.
좋은 사진 많이 찍으시길 바랍니다.
애플포토
내용출처 : 직접 작성
네이버 지식인 검색바로가기 http://kin.naver.com/ing/detail.php?d1id=3&dir_id=311&eid=D/DBV3wLXxolyd6PfVv8h4P6ufV2gM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