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카메라 해상도 질문인데요..
지금 130만화소인데 사진이 잘않나오는거 같네요..
폰카200만화소면 괜찮게 나오나요??
CMOS랑 CCD랑 봤을때 CCD가 낳은건 알겠는데
200만 CMOS도 괜찮은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질문..
사진 해상도를 올리면 사진이 크게나오잖아요??
1280*960로 찍은사진을 640*480로 크기를 조절하면
원래 640*480으로 찍은사진보다 선명해지나요??
동영상 같은거 작게 줄여서보면 선명해지잖아요..
사진도 같은 원리인지..
지금 130만화소인데 사진이 잘않나오는거 같네요..
폰카200만화소면 괜찮게 나오나요??
CMOS랑 CCD랑 봤을때 CCD가 낳은건 알겠는데
200만 CMOS도 괜찮은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질문..
사진 해상도를 올리면 사진이 크게나오잖아요??
1280*960로 찍은사진을 640*480로 크기를 조절하면
원래 640*480으로 찍은사진보다 선명해지나요??
동영상 같은거 작게 줄여서보면 선명해지잖아요..
사진도 같은 원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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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카메라에서 130만화소보다 200만화소면 화질이 더 좋은것이 당연하겠지요.
그러나 사진의 해상도에서 에디팅프로그램(포토샵같은) 프로그램으로 사진의 해상도를 올리면 사진이 크게 확대되어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화질은 오히려 떨어져 버립니다.
해상도를 높인 사진을 크게 확대해서 보면 물체의 경계면 같은곳이 선명하지 않고 오히려 노이즈같은 것이 발생해서 화질의 저하를 가져옵니다.
그것은 해상도를 높일경우 모든것이 같은 배율로 똑 같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옆에 있는 화소와 비슷한 화소를 컴퓨터가 새로 만들어서 화소수를 늘리는 것이죠.
화소수가 늘어나 모니터에 사진이 크게 보인다고 해도 결국은 해상도가 떨어져 제대로 활용할 수 없습니다. 640*480 사이즈의 파일을 A4 용지에 혹은 그보다 더 큰 사이즈로 프린트하면 사진이 깨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사진을 줄이는 것 역시 같은 원리이므로 크기를 조절한다고 더 선명해 지지 않습니다.
원래 촬영되었을 때 가지고 있던 픽셀수 그대로가 가장 좋은 화질을 갖게 됩니다.
따라서 가급적 이미지의 크기를 줄이지 않는 것이 좋은 방법이지만, 사진을 여러용도로 사용하다가 보면 이미지를 줄이거나 늘려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한 필요때문에 포토샵과 같은 이미지 에디팅프로그램이 더 나은 결과를 얻도록 도와 주기도 하는 것이고, 사실 그것도 부족해서 다른 많은 프로그램들이 만들어지고 있고 판매도 되고 있습니다. 사진이 깨지는 것을 다른 프로그램이나 여러가지 방법으로 보정을 하는 것이죠. 하지만, 아직까지 완벽한 보정을 하거나 하는 그런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예를 든 동영상의 경우는 화질이 좋아진 것이 아니라 보고 있는 화면의 크기를 줄인것으로 실제 그 화면을 출력하고 있는 모니터의 해상도(보통 1024*768)를 줄인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원래 모니터의 해상도에서 나타내는 크기는 같지만 보고 있는 동영상의 화면의 크기를 줄이니까 그 모니터에서는 보다 적은 면적에 동영상이 가지고 있는 변화되지 않은 같은 픽셀의 수를 보여주는 것이 되므로 선명하게 보여지는 것이죠.
사진도 모니터로 볼 때는 그와 같지만, 그것을 출력(프린트) 했을 때는 차이가 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여주는 것이 모니터에서 프린터 용지로 바뀌어 조건이 달라졌으니까요.
위의 이야기를 잘 살펴보면 같은 인화지에 프린트를 할 경우 화소수가 큰 경우와 적은 경우, 즉 어떤 디지털 인화사이트에서 5*7 의 경우 최소 1050 * 750 의 해상도를 요구하는데 그보다 훨씬 큰 경우 가령 두배인 2100*1500의 해상도를 가진 파일이라면 같은 크기의 5*7 사이즈 출력시 당연히 해상도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잘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애플포토
내용출처 : 직접 작성
네이버지식인 바로가기 http://kin.naver.com/ing/detail.php?d1id=3&dir_id=311&eid=pk1Y/kb/iKx71Ga/zddlHJ5WuSWjNo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