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8.10.31 23:13

눈물 한방울

(*.223.30.121) 조회 수 2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PzfGv7A.jpg

 

보고싶은 당신께

 

이렇게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

제 곁에 당신이 있기 때문이에요.

천사 같은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당신의 마음이 따뜻한 것은

당신이 살아있을때 이루지 못했던

우리의 사랑을 이루었기 때문이에요

 

내가 다시 생기를 찾은 것은

항상 제 옆을 천사처럼 지켜주는

고마운 당신이 있기 때문이에요

 

날 떠나 가실때에는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더니

저 세상 사람이된 지금은

환환 미소를 지으며 웃고있네요

 

제 두눈이 눈부신 것은

당신이 영혼의 모습으로

나타나셨기 때문이에요


왕꽃님의 詩 월드

왕꽃님의 詩 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왕꽃님787'님이 이 게시판에 남겨주신 주옥같은 詩들은 ... 포토진 2018.04.17 4250
공지 광고나 PR은 동네방네 게시판에 등록해 주세요. 포토진 2008.07.09 10246
공지 사진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궁금한 내용을 부담없이 적어 주세요. 포토진 2008.05.24 9379
1181 문득 뒤돌아 보면 왕꽃님787 2019.03.21 334
1180 손으로 부채질하며 왕꽃님787 2019.03.20 249
1179 산사의 마당에 왕꽃님787 2019.03.19 243
1178 태풍 후의 햇빛 왕꽃님787 2019.03.19 237
1177 가마솥 걸어 놓고 왕꽃님787 2019.03.18 240
1176 달로의 망명 왕꽃님787 2019.03.18 222
1175 이별이 옵니다 왕꽃님787 2019.03.15 248
1174 갈수 있다면 왕꽃님787 2019.03.15 226
1173 죽었던 내가 다시 왕꽃님787 2019.03.14 254
1172 불멸인 녀석 왕꽃님787 2019.03.14 254
1171 너무나 평범해서 왕꽃님787 2019.03.13 251
1170 웃자 왕꽃님787 2019.03.13 242
1169 마음이 변할 새라 왕꽃님787 2019.03.12 260
1168 희망 왕꽃님787 2019.03.12 209
1167 참으로 어려운 일 왕꽃님787 2019.03.11 209
1166 햇살 따스한 날 왕꽃님787 2019.03.11 212
1165 배움 왕꽃님787 2019.03.08 185
1164 황금을 지니고 있다 왕꽃님787 2019.03.08 205
1163 등에 기대어 왕꽃님787 2019.03.07 209
1162 언제 무너질지 왕꽃님787 2019.03.07 200
1161 절박한 물음 왕꽃님787 2019.03.06 244
1160 저녁강을 건너가면서 왕꽃님787 2019.03.06 210
1159 안개와도 같은 왕꽃님787 2019.03.05 220
1158 밝은 빛을 보면 왕꽃님787 2019.03.05 243
1157 겨울 모과나무 왕꽃님787 2019.03.04 25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 Next
/ 49

Copyright © Aesthetics Of The Moment. Since 2002.

Powered by 나의 / E-mail : photogene@naver.com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