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8.10.16 12:59

고백

(*.223.11.114) 조회 수 2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jZajdOs.jpg

 

고백

 

지금 만난다면

우리

사랑하면 않될까요?

고백을 하고 싶습니다.

 

잊혀지지 않는 모습은

조그만 미련이 남아 있기에

이렇게 취한 모습이 아닐까요.

좋아한다는 말도 못하고서

 

늦은 시간

낙엽 뒹구는 소리를 들으며

지난 시간이 멈추어 있듯이

그녀가 오는 것 같습니다.

 

말없이 돌아선

그의 뒷 모습을 보면서 마음 아파했던

어린 시절이 어제 같은데

너무나 많은 시간은 그냥 갔습니다.


왕꽃님의 詩 월드

왕꽃님의 詩 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왕꽃님787'님이 이 게시판에 남겨주신 주옥같은 詩들은 ... 포토진 2018.04.17 4226
공지 광고나 PR은 동네방네 게시판에 등록해 주세요. 포토진 2008.07.09 10221
공지 사진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궁금한 내용을 부담없이 적어 주세요. 포토진 2008.05.24 9353
1203 언제나 착하고 건강하게 왕꽃님787 2019.05.14 1239
1202 우정이였다 왕꽃님787 2019.04.18 1191
1201 겨울비 오시는 하늘 왕꽃님787 2019.03.29 1136
1200 항상 풀이 죽어 왕꽃님787 2019.04.17 1104
1199 시원하고 고운 사람 왕꽃님787 2019.04.19 1097
1198 우리 우정 변치 말자 왕꽃님787 2019.04.08 1035
1197 아름답게 왕꽃님787 2019.04.09 1034
1196 내 영혼의 한 조각 왕꽃님787 2019.03.25 1033
1195 우리 행복 이야기 왕꽃님787 2019.04.15 1032
1194 세월이 흐른 후에 왕꽃님787 2019.04.02 1012
1193 햇살처럼 고운 기억들만 왕꽃님787 2019.03.27 1008
1192 이 빗속을 함께 왕꽃님787 2019.04.04 990
1191 어미 가슴을 왕꽃님787 2019.03.22 977
1190 달을 닮았다 왕꽃님787 2019.03.22 975
1189 살아가는 인생에서 왕꽃님787 2019.04.16 970
1188 차라리 말을 말자 왕꽃님787 2019.04.12 969
1187 이지러진 달빛보다 왕꽃님787 2019.04.01 965
1186 나의집 왕꽃님787 2019.03.25 940
1185 산길 걸으며 왕꽃님787 2019.03.26 936
1184 누군가 돌을 던집니다 왕꽃님787 2019.04.10 926
1183 소중한 친구이고 싶다 왕꽃님787 2019.04.11 924
1182 친구의 사랑 왕꽃님787 2019.04.05 92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 Next
/ 49

Copyright © Aesthetics Of The Moment. Since 2002.

Powered by 나의 / E-mail : photogene@naver.com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