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감동은 나누면 두배

by 포토진 posted Dec 2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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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뚝섬 선착장에 있는 유쉘컨벤션홀에서 장애우들과 그 가족들을 위로하는 사랑과 음악이 있느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렸다.  소프라노 차승희씨의 러브캐롤이 있는 성악 콘서트를 비롯 해 플룻리스트 여수정씨, 마술가 함현진씨와 서양화가 장예정씨 등이 참가해 훈훈한 사랑을 나누었다.   한편 열린 우리당의 전 당의장이었던 정동영전 통일부 장관이 축사를 한 가운데 오프닝행사는 JS 유스발레단의 유지숙 단장이 이끄는 어린이 발레리나 7명이 환상의 크리스마스 발레퍼포먼스 성냥팔이 소녀를 공연 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재일교포사업가 이부철씨가 중심이 되어 각계각층의 협력으로 한국과 일본의 장애우들을 초청해 인간사랑을 펼치는 행사로 장애우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고 있다.

사진=남주환 chuhwani@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