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남산골 한옥마을 천우각에서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 보존회 주관으로 인왕산 별기은제(당굿)가 중국과 일본 등 외국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남주환의 '찰나의 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