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바롯데마린스 발렌타인 감독이 29일 인천에 이어 30일에는 LG대삼성경기가 열리는 잠실을 찾아 경기를 보며 미국 메이져리그 스카우터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잠실=김기남기자 71photo@ho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