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일의 세계프로복싱 챔피언 최요삼(28)이 지난 7월 6일 서울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호르헤 아르세(25)와의 세계복싱평의회(WBC) 라이트플라이급 4차 타이틀 방어전에서 6회 1분22초에 KO로 패하고 말았다.
잠실펜싱체육관=남주환 annshe@hot.co.kr
2003.08.12 13:25
20020706복싱 최요삼-호세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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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일의 세계프로복싱 챔피언 최요삼(28)이 지난 7월 6일 서울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호르헤 아르세(25)와의 세계복싱평의회(WBC) 라이트플라이급 4차 타이틀 방어전에서 6회 1분22초에 KO로 패하고 말았다.
잠실펜싱체육관=남주환 annshe@h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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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찔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