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831 프로야구 이계성.

by 남주환 posted Sep 1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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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 2사 주자 1루와 2루 상황에서 롯데 이계성이 끝내기 안타를 친 후 관중들에게 손을 들어 환호에 답하고 있다.
사직=남주환 annshe@h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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