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17프로야구 올스타 17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올스타전 개막행사로 열린 연예인 야구단 한과 재미삼아 팀의 야구 주심으로 나선 김응룡감독이 더운 날씨에 연신 땀을 닦아내고 있다.(위의 사진) 17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홍성흔이 덕아웃에 있던 김응룡감독의 어깨를 주물러주며 언제 삼성으로 부를거냐고 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아래사진) 부산=이석우기자 photolee@ho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