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번 기회에 그냥 없에 버립니다. 굿데이 정도는...

by 그러는거 아냐 posted Nov 1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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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제는 뭐라고 해봐야 소용 없다는거
알지만, 너무하다 정말.....

언론의 힘을 이런 식으로 남용하는 것도 법적으로 강력한
처벌이 되어야 한다.

설사 김병헌이 기자를 폭행 했다는 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김병헌을 상대로 큰 한건 올리기 위해 "때려봐 떄려봐!"하는 식의
상황이 조성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뒷 말은 자신이 김병현 보다
말 힘이 좋다는 전제로 문제가 될것도 없고. 솔직히 자신이 꾸며서 말하기
나름 아닌가. 언론의 힘이 자신의 힘 인것로 착각하고 말이다.

이 기자 양반 홈피를 둘러 본 결과 그러고도 남을 듯 싶다.
출세를 위해서는 물,불 안가리는 그런 사람,,, 사진이 기자이라는
것이 모든 것을, 모든 사람을 자기 마움 되로 사진 찍고 보도
할수 있다는 착각에 사로 잡힌 사람으로 보인다.

이번 사건 터지자 마자 굿데이 국장한테 한건 했다고 보고했을것이고
국장은 연신 웃으면서 잘했다고 친창했을 것은 당연하다. 내가 국장이여도
잘했다고 했을것이다. 결과가 나뿐 쪽으로 가나 좋은 쪽으로 가나
하루에도 여러번씩 굿데이 신문 이름에 메스컴에 오르 내릴 것이니 말이다.

우리나라에 쓸데 없이 스포츠신문이 너무 많은 건 아닌가 싶다.
그래서 서로 경쟁 하면서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 이런 일도 발생 하는 것이
안닌가 한다. 이번 기회에 굿데이 정도는 없어저도 국민들이 스포츠, 연예에
대해 정보를 얻는데 아무런 무제가 없으리라 본다.

자 이번 기회에 그냥 없에 버립니다. 굿데이 정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