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쩡하신 분이 어쩌다가 감정에 끌려서 기사를 그따위로 써가지고 심한 고생을 하슈? 회사에 충성심은 좋지만 오히려 독이 되었수. 이젠 조용히 대학로에 가서 에로 연극 사진이나 찍으시며 조용히 사슈. 사진기술이 아무리 좋으면 멀해 인간이 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