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환 기자님 굿데이의 승리를 반드시 믿습니다. CCTV를 공개하십시오.

by 심판자 posted Nov 1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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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말이 됩니까?

기자 신분을 분명히 밝혔는데, 기자의 멱살을 잡고 다리가 들릴 정도라면

목이 졸려서 죽을 수도 있었습니다. 이런 극악무도한 자를 용서하다니요.

절대 안됩니다. 그리고 대리석 벽에 '쿵' 소리가 날 정도로 부딪혔다면,

어깨와 늑골이 손상될 수도 있었습니다. 수습기자님이 다시는 카메라를

잡지 못할 수도 있었는데, 이 일은 기자님들의 앞으로 취재를 거부당했을때

비슷한 일이 발생할 수도 있읍니다. 이런 폭력사태가 다시는 발생하지

못하도록, 전 국민에게 CCTV를 공개하십시오. 그리고 법적인 조치를 다

취해야 합니다. 저는 정의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남주환 기자님의 위치라면, 반드시 사실을 밝힐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허나 여기서 그만둔다면, 이건 굿데이가 사주하여 위증을 하고, 언론을 이용

하여 사실을 왜곡하는 것으로 보일 것입니다.

자 모든 것은 법이 심판을 내릴 것이니, 중도에서 그만두지 마십시오.

저는 굿데이가 폐간 되는 날까지 예의 주시하며 지켜볼 것입니다.

저는 김병현이 한 공인이기 이전에,(성대 신방과 교수님은 김병현은 스타일

뿐 공인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한 인간으로서 당신들이 어떻게 매장을

시키는 지를 잘 보았습니다. 이번 기회에 올바른 취재관행이 바로 섰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