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근무하고 있는 굿데이 사진부의 후배 이세원기자가 한국보도사진전에서 스포츠부문에서 가작을 수상하였습니다. 지난해에는 여러가지 기록들도 많았고 좋은 사진들도 많았습니다만,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스포츠부문의 금상수상작은 뉴시스의 이석우기자가 촬영한 사진으로 이승엽이 56호 홈런을 친 후 기뻐하며 3루를 돌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입니다. 많은 축하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