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 시흥에 관곡지라는 저수지가 있다는 것을 사진작가협회 홍보분과 김관식이사님의 소개로 알게되어 함께 촬영을 했다. 지난 20일 장맛비로 궂은 날씨였지만, 넓은 들판에 피어 있는 연꽃을 바라보며 한나절을 보낸 즐거운 시간이었다. 남주환의 '찰나의 미학 포토진'